[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천우희가 드라마 '이로운 사기'를 검토 중이다.
10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천우희가 '이로운 사기'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며 "제안 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는 '이로운 사기'는 한우주 작가가 집필하고 이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제2회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가작을 수상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2019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이후 좀처럼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천우희를 오랜 만에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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