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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추가확진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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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보이스킹'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MBN '보이스킹' 측은 "녹화에 참여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후, 해당 녹화에 참여한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MBN '보이스킹'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MBN]
MBN '보이스킹'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MBN]

지난달 30일 '보이스킹' 2라운드 녹화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스태프로 참여한 것이 녹화 이후에 확인됐다. 이에 '보이스킹'은 녹화 출연자 및 스태프, 관련 인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11일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며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와 관련 '보이스킹' 측은 "앞으로도 '보이스킹'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보이스킹'은 11일 방송되는 5회부터 2라운드에 돌입한다. 1:1 지목 대결로 진행되는 2라운드에서 박강성과 조장혁, 김종서와 강성진, 양동근과 박성온 등이 역대급 대결을 펼친다. 11일 밤 9시 5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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