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송혜교가 검토하고 있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한 매체는 현재 송혜교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혜교가 여자 주인공 하영은 역 제안을 받았다가 고사했지만, 다시 검토 중이라는 것.
이에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폐션계에서 일하는 남녀의 이별을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 '미스티'를 집필했던 제인 작가가 대본을 맡았고, '별에서 온 그대'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촬영했던 이길복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송혜교가 검토 중인 하영은은 생물학적 나이는 38세지만 패션회사의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걸맞게 자기 관리 철저하고 트렌드에도 민감해 여전히 젊고 아름다우며 감각적인 여자다. 냉철한 현실주의자이자 안정제일주의자이다.
한편, 이 드라마는 여주인공 역에 수애가 거론됐지만 코로나19로 촬영이 미뤄지며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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