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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규시즌 취소 경기 일부 DH 우선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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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0 KBO 정규시즌 취소 경기 중 4경기를 9월 중 더블헤더 경기로 편성했다.

KBO는 지난 11일 열린 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에서 더블헤더 경기 일정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기존 우천 순연 경기 중 4경기를 오는 9월 4, 9, 27일 더블해더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경기는 9월 4일 SK 와이번스-KT 위즈(수원 케이티위즈파크)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사직구장)에 이어 9월 9일에는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다.

우천 취소된 KBO리그 경기. 올 시즌 개막 후 14일 기준우로 지금까지 우천 취소된 경기는 모두 54회(더블헤더 편성 경기 포함) 나왔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우천 취소된 KBO리그 경기. 올 시즌 개막 후 14일 기준우로 지금까지 우천 취소된 경기는 모두 54회(더블헤더 편성 경기 포함) 나왔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또한 9월 27일에는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잠실구장) 경기 모두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실행위는 더블헤더 적용시점도 종전 9월 1일에서 이달 25일로 앞당겼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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