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솔비가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로 일주일간 청취자들과 만난다.
솔비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MBC FM4U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로 나서며 소탈한 매력과 감성으로 청취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솔비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미술, 웹예능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을 바탕으로 '두시 탈출 컬투쇼' '정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를 완벽하게 소화한 바 있다. 밝고 유쾌한 에너지와 아티스트 다운 독특한 매력을 '오후의 발견'에서도 십분 발휘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6일 목요일 '길보트 차트' 코너에서는 솔비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라이브 무대도 준비 중이다. 이날은 MBC PLUS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의 웹예능 '작은 것들을 위한 송'에서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솔비의 '부캐(부캐릭터)' 권지안을 살려 음악과 미술을 접목한 코너도 신설해 솔비만의 특별한 아티스트 감성을 공유하며 청취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의 발견'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솔비는 MBC 웹예능 '작은 것들을 위한 송' MC를 맡고 있으며, 여성 단독 웹예능인 스튜디오 룰루랄라 '야생속으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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