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이 '가요톱10 골든컵 특집'으로 꾸며져 추억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22일 KBS에 따르면 2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가요톱10 돌든컵 특집'으로 진행된다. 가수 이은하, 이치현, 정수라, 박남정, 이상우, 김범룡 등이 출연한다.
'뮤직뱅크'의 전신인 '가요톱10'은 1980년~1990년대를 풍미한 음악 프로그램. 특히 '가요톱10'에서는 5주 연속으로 1위에 랭크되면 1위 트로피 외에 '골든컵'이라는 특별 트로피를 수여하고, 더 이상 순위 집계가 되지 않도록 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6인의 가수들은 모두 골든컵 수상자들로, 1980~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원조 탑골가수'들이다.
25일 오후 6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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