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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또 통했다…'악인전' 개봉 첫 주 1위 '흥행 파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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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악인전'이 개봉 첫 주 흥행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감독 이원태,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트윈필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관객수 111만3천387명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48만607명이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마동석 분)와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김무열 분)이 함께 살인마 K(김성규 분)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사진=키위미디어그룹]

지난 15일 개봉해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악인전'은 5일 연속 정상을 수성하며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영화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스크리닝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다.

같은 기간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38만8천851명, 누적관객수 1천345만3천755명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지난 19일 아바타'(누적관객수 1천333만8863명)을 뛰어넘으며10년 만에 역대 외화 흥행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걸캅스'는 주말관객수 37만1천850명, 누적관객수 122만7천853명을 끌어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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