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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유노윤호, 하나 시키면 열 해내는 열정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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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노윤호가 '커피프렌즈'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2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유노윤호가 막내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3일차 영업에도 멤버들이 당황할 정도로 바쁘자, 손호준은 유노윤호에게 전화했다.

손호준은 "여기 종업원 복지 좋다"고 꼬셨고, 유노윤호는 영업 4일째 되는 날 새벽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했다.

유노윤호가 도착하자 선배들은 바로 앞치마를 입히고 고무장갑을 건네 유노윤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커피프렌즈 [tvN 방송캡처]
커피프렌즈 [tvN 방송캡처]

유노윤호는 선배들이 시키는대로 일을 척척 해냈다. 귤 2박스를 LTE급으로 따고, 딴 귤들의 껍질을 다 벗겼다.

이후 재료를 준비하면서 나온 설거지에 한숨을 쉬다가 화이팅을 외치며 해냈다. 유연석이 고무장갑을 내밀자 "원래 장갑 안 끼고 한다"며 맨손으로 많은 설거지를 했다.

유노윤호는 감자를 손질할 때도 맨손으로 했고, 이를 본 양세종은 손 다친다며 라텍스 장갑을 갖다주고 손을 닦아줘 훈훈함을 안겼다.

커피프렌즈 [tvN 방송캡처]
커피프렌즈 [tvN 방송캡처]

이날 유노윤호는 자신의 일이 끝나자 선배들을 찾아다니며 일을 찾아 했고, 기특한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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