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정규4집 'KINGDOM' 앨범을 발매한 가수 KCM이 앨범 출시 전 선공개됐던 '슬픈 눈사람'이 4집 정규앨범 타이틀 곡이 아니냐는 일부의 오해에 대해 바로잡았다.
KCM은 1월 발매 예정인 정규4집 'KINGDOM' 수록 곡 중 2곡을 지난해 연말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공개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정규앨범 발매 후에도 "4집 타이틀곡이 '슬픈 눈사람'이 아니냐" "타이틀 곡이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후속곡 '클래식'이 나온 것이냐" 등 오해를 하고 있다.
이에 KCM 소속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집 타이틀곡은 '슬픈 눈사람'이 아니라 '클래식'"이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 관계자는 "무려 사흘 밤을 꼬박, 실신까지 해가며 투혼을 발휘해 녹음한 '클래식'이 이번 앨범의 대표곡이다"고 강조한 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과 타이틀 곡인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자신했다.
KCM의 정규 4집은 현재 높은 음반 판매량과 함께 온라인사이트 및 이동통신사 사이트에서도 발매 하루 만에 타이틀곡 '클래식'을 비롯, '하루일기', 지아와 함께 한 듀엣곡 '연애의 조건', KCM이 직접 작곡한 'I AM' 등이 동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KCM은 22일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 무대에 오르는 증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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