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젝스키스, '해피투게더4' 뜬다…4인조 컴백 활동 시동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해투'에 뜬다.

2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이재진은 이번 주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한다.

젝스키스 멤버 전원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나 강성훈 탈퇴 후 4인조로 재편된 젝스키스가 컴백 활동으로 첫 출연하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젝스키스는 오는 28일 첫 미니앨범 'ALL FOR YOU'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2017년 발표된 정규 앨범 'ANOTHER LIGHT'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신보일 뿐만 아니라 4인조로 재편된 후 첫 앨범이라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ALL FOR YOU'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선명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이 외에 '꿈(DREAM)', '의미 없어(MEANINGLESS)', '제자리(ROUND & ROUND)', '하늘을 걸어(WALKING IN THE SK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또 젝스키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SECHSKIES 2020 CONCERT 'ACCESS')를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