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건모 예비장인' 장욱조 만났다…첫만남→결혼 비하인드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예가중계'가 김건모의 예비장인 장욱조 씨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내년 1월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된 김건모의 예비 장인, 장욱조 씨를 단독으로 취재한다. 이어서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스타들을 직접 만나 1인 미디어 세계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영화 '블랙머니'로 돌아온 조진웅&이하늬부터 '안방극장의 여왕' 최명길까지 다양한 매력의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내년 1월,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된 김건모. 그의 결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연예가중계'가 강릉을 찾았다. 김건모의 예비 장인, 유명 작곡가 장욱조 씨를 직접 만나 첫 만남부터 결혼 비하인드까지 모두 들었다고.

그리고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며 1인 방송이 대세로 떠오른 요즘 장성규, 홍진영, 이지혜, 권인하까지 1인 크리에이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들을 만나봤다. 최근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방송인 이지혜. 함께 출연 중인 남편이 점점 분량 욕심을 내고 있다고. 심지어 혼자 독립해서 방송하려고 한다고 밝혀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인 방송 수익은 얼마나 될까. 수익 구조에 대해 낱낱이 밝혀줄 1인 크리에이터의 창시자, BJ 대도서관을 직접 만나 파헤쳐본다.

이어서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영화 '블랙머니'로 호흡을 맞춘 조진웅, 이하늬가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스타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스타 줌인'에서는 '우아한 모녀'로 돌아온 최명길을 만날 수 있다. 1일 금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