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31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허가 절차가 순항한다면, 내년 1분기 께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 절차가 완료될 것"이라 예상했다.
다만 윤 센터장은 "티브로드 인수합병은 공정위의 기업결합 과정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인허가 조건을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방통위와 과기정통부 등 합병 절차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절차 뒤 합병 법인에 따른 시너지 제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구체적인 전략과 시너지 효과에 관련해서는 인허가가 완료된 이후에 별도로 시장과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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