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신예은 과거 봤다 "앞으론 좋은 기억만 줄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진영이 신예은의 과거를 봤다.

8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이안(박진영 분)이 윤재인(신예은 분)의 과거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안은 윤재인의 신발끈을 묶어주려다 윤재인이 피하자 씁쓸해한다. 윤재인은 이안의 손을 잡아주고, 이안은 윤재인이 자신을 걱정하던 마음을 본다.

이안은 윤재인에게 "너 다 들켰다"고 말하며 키스하고, 이안은 윤재인의 아버지와 관련된 기억을 보게 된다.

이안은 윤재인에게 "너의 과거를 조금 봤다. 앞으로 너의 안좋은 기억은 나에게 다 보내라. 앞으로 너에게 좋은 기억만 줄게"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