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사이코메트리 위해 신예은에 기습 키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진영이 사이코메트리를 하기 위해 신예은에게 키스했다.

1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캐리어 가방 속 시체와 직업 소개소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직업 소개소를 찾아갔다가 이상한 조직임을 감지하고 나오려다 직원들에게 들킨다. 직원들은 두 사람이 강검사과 은형사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게되고 두 사람을 못가게 막는다.

이안과 윤재인은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그때 은지수과 강성모 역시 그 직업 소개소가 수상하다는 것을 알고 경찰들과 함께 들이닥친다.

이안과 윤재인은 두 사람만 몰래 온 것을 강성모에게 들키면 혼날 것 같아 옥상에 숨는다.

윤재인은 "다음에 널 만나면 날 사이코메트리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오늘 실기 수업은 나로 하자"고 자신의 손을 내민다.

이안은 "가장 민감한 곳은 손이 아니다. 여기다"며 윤재인에게 키스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