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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절친 웹툰 작가 4인방 '신과함께' 관람률0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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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절친 웹툰 작가들 외면에 쓴웃음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쌍천만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의 원작자 주호민이 절친 동료들의 외면에 쓴웃음을 지었다.

주호민은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중인 웹툰 작가 4인방 중 '신과함께' 관객수가 0명이라는 굴욕을 당했다.

'신과함께'는 1,2편으로 제작돼 모두 1천만 관객을 돌파, 한국영화 최초로 시리즈 쌍천만의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정작 원작자 주호민과 함께 SBS플러스 지역 축제 탐방 예능 프로그램 '쌩리얼 야매 놀이단 축제로구나'(이하 축제로구나)에 출연 중인 절친 멤버 김풍, 이말년, 심윤수 등은 촬영장에서 모두 '신과함께'를 관람하지 않았다고.

화천 토마토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함께 이동하던 멤버들은 "첫 날 130만을 돌파하고 그 다음날 200만을 넘겼다. 미친 기록이다"라며 '신과함께2'의 순항을 축하했다.

그러나 이어서 김풍은 "난 정말 시간이 없었다"며 아직까지 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다고 털어놨고, 자신도 볼 수 없었다는 다른 멤버들의 고백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촬영분에서 네 명의 웹툰 작가 김풍, 심윤수, 주호민, 이말년은 화천토마토축제에 참여한다. '축제로구나' 화천토마토축제편은 28일 밤 9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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