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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통했다'…미교, '빗소리'로 차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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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 노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미교가 '빗소리'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미교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빗소리'를 공개했다. 공개 이후 타이틀곡 '빗소리'는 멜론과 벅스, 몽키3, 카카오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빗소리'는 몽키3 실시간 차트(28일 오전 1시 기준) 18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카카오뮤직 실시간차트(28일 오전 2시 기준) 13위, 365벨소리차트(28일 오전 1시 기준) 2위를 기록하며 발매 직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높은 순위권도 보였다.

미교의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우울한 감성을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미교의 보컬로 덤덤하게 불러낸 것이 인상적이다.

미교는 앞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헤어진 연인들의 감성을 표현한 노래"라며 "가사가 현실적이기 때문에 공감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쓸쓸한 느낌의 곡이지만 격앙되게 부르기 보다는 담담하게 감정 표현을 하려고 애썼다. 장마기간이라서 '빗소리' 활동을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미교는 '빗소리'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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