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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TV]'이판사판', 본격 2막…사이다 판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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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SBS 12월21일 목요일 오후 10시)

'이판사판'은 우리에게 다소 생소했던 판사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시선을 사로잡는 연출력,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지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6회분에서는 이정주(박은빈), 사의현(연우진), 오지락(이문식) 등 형사합의 73부 판사들이 오판으로 인해 억울하게 10년을 복역한 장순복(박지아)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하는, 최대한의 예의를 갖춘 판결로 뭉클함을 불러일으켰다.

엄중한 판결과 함께 이어진 사법부의 정중한 목례가 진심어린 사과로 담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것. 반환점을 돌면서 더욱 통쾌하고 속 시원한 사이다 판결이 계속 이어진다.

또 이정주가 억울하게 죽은 오빠 최경호(지승현)의 재심 청구 가능할지, 김가영 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지게 될지, 사의현의 이정주를 향한 일직선 사랑과 도한준(동하)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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