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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감쪽같은 그녀' 특별출연 "전체를 해석하는 노력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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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감쪽같은 그녀'에 최수영이 특별출연해 가슴 울리는 연기를 선사한다.

4일 개봉된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영화 '걸캅스'와 드라마 '내 생의 봄날' 등을 통해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드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은 성인 공주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은 감정 연기로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영화의 연출을 맡은 허인무 감독은 "하나의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전체를 해석하는 노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담담한 연기를 끌어내는 최수영에게 열광하고 싶다"라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최수영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잊고 있었던 할머니의 따뜻한 품이 그리워지는 영화"라며 '감쪽같은 그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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