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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소라, 강호동 쥐락펴락 입담→마성의 막춤 '예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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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화끈한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안방을 웃음짓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슈퍼모델 이소라와 가수 딘딘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소라는 톱 모델답게 좌중을 압도하는 모델 워킹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했고, 위풍당당한 이소라의 등장에 멤버들은 "소름이 돋았다", "카리스마가 여전하다" 등의 말로 환영했다.

이소라는 "사실 강남과 출연하고 싶었다"며 시작부터 딘딘을 당황 시키더니, 이내 "딘딘은 딘딘~"이라며 애정을 드러내는 등 쥐락펴락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소라는 20년 전 강호동과 예능에서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강호동이 무서웠다"는 말로 그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강호동의 리더로서의 고충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너는 그냥 리더야"라는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 강호동을 감동케 했다.

더불어 이소라는 흥이 충만한 '이소라 표 막춤'과 입 반주를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흐트러짐 없는 카리스마 뒤에 감춰져 있던 털털하고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이소라의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이소라는 '아는 형님'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힐링 타임-나를 칭찬해' 게임을 직접 진행,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멤버들이 셀프 칭찬을 하게 함으로써 알찬 시간을 선물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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