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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입단' 저마노 "다시 돌아와 감회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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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계약 완료 발표…총액 18만 달러 영입

[류한준기자] kt 위즈가 영입 예정을 발표했던 저스틴 저마노(투수)와 계약을 매듭졌다. 구단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마노와 계약 사실을 알렸다.

구단은 저마노와 계약금 포함 총액 18만 달러(약 2억460만원)에 사인했다고 전했다. 저마노는 지난 2011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4년 만에 다시 kt 유니폼을 입고 유턴한 셈이다.

저마노는 "다시 KBO리그에서 뛰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kt에 오기 전까지 미국에서 경기에 뛰고 있었기 때문에 몸상태는 좋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6일 입국해 구단과 계약 절차를 마무리했다. 저마노는 KBO 선수등록을 위한 행정처리가 끝난 뒤 선수단에 공식 합류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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