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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같은 사람 맞아? 월화극-주말극 180도 다른 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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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과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동시출연하고 있는 신예 임수향의 외모 변화가 화제다.

지난해 사전제작이 완료된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임수향은 이다지 역을 맡은 이연희의 철부지 동생으로 출연한다. 언니 몰래 100만원을 빼돌려 카메라를 사는가하면 여러가지 철없는 행동으로 언니를 분통터지게 만드는 말썽꾸러기 캐릭터로 등장했다.

그러나 임수향은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에서는 주인공 단사란으로 출연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동일인물인지 의구심을 갖게 했다. '파라다이스 목장'에서의 어리고 발랄한 외모와는 180도 다른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로 성형 의혹까지 불러 일으키며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이에 대해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임수향은 90년생으로 한창 미모에 물이 오를 나이"라며 "20대로 접어들면서 외모가 성숙해진 것 아니겠냐"고 평가했다.

한편 임수향은 '파라다이스 목장'과 '신기생뎐'에 동시에 출연하며 쌍끌이 흥행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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