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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MC몽 비난 불구 주간시청률 3위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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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의 '제빵왕 김탁구'가 마지막까지 주간 시청률의 제왕에 올랐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간 시청률(9월13일~9월19일) 1위에는 47.3%를 기록한 '제빵왕 김탁구'가 올랐다.

이어 MBC '동이'와 SBS '자이언트'에 밀려 4위에 머물렀던 KBS2 '해피선데이'가 25.2%를 기록하며 전체 TOP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피선데이'는 현재 MC몽 사태 등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선전해 국민 예능이라는 타이틀이 아님를 증명했다.

이어 KBS2 주말연속극 '결혼해주세요'가 26.0%를 기록하며 전체 TOP 2위를 기록했으며 MBC '동이'가 24.5%, SBS '자이언트'가 23.9%를 기록하며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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