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산불 피해로 인해 영상을 업로드를 쉬어간다고 밝혔다.
27일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에 "울산과 경남, 경북 지역의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애도의 마음을 담아 '자유부인 한가인'은 이번 주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가인 [사진=한가인 SNS]](https://image.inews24.com/v1/8836054cab9833.jpg)
이어 "산불로 피해 입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저와 날라리님들의 이름으로 채널 개설 이후 발생한 조회수 수익을 기부하였다. 구독자 여러분들이 관심 가지고 봐주신 덕분이다. 날라리님들이 기부하신 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좀처럼 산불이 잘 잡히지 않고 있어 너무 안타깝다. 부디 조속한 시일 내에 산불이 진화되길 바라며 더 이상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계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5천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한 내역이 담긴 증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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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이 경상도 윤재앙 왜국민의힘당 뽑아 온국민 경제파탄 물가폭등 세금폭탄 방사능오염수 먹고 피똥싸고 암걸리고 기형아 출산해도 나몰라 내란수괴 대한민국을 불태우고 고통주는데 반성없는 2찍이들 한푼도 기부 안한다 , 뭐하러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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