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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 "일일찻집 찾아온 중학생, 인기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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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이 우승 공약으로 진행한 '일일찻집'에서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기자간담회에는 TOP7 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이정),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이 참석했다. 군인 신분의 남승민은 아쉽게 불참했다.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 [사진=TV조선 ]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 [사진=TV조선 ]

데뷔 22년차 김용빈은 '트롯 신동' 출신으로 뒤늦게 '미스터트롯3'에 도전해 진의 영예를 얻었다. 김용빈은 "그전에는 경연프로가 두려웠고 공황장애도 있어서 하고 싶어도 못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미스터트롯 나가는 게 보고 싶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인기실감은 잘 못하고 있다. 늘 연습하고 해야하는 게 많고 밖에 나갈 일이 없다"면서도 "우승 공약으로 진행한 일일찻집에 많은 분들 지원해줘서 내가 인기가 많아지고 있구나 느꼈다. 젊은 분들도 많았는데 학교를 안가고 온 중학생도 있더라"고 인기 실감의 과정을 전했다. 앞서 김용빈은 14일 서울 모처에서 '용빈이의 일일찻집'을 열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억원 상금의 계획도 전했다. 그는 "고모도 챙겨주고 싶고 멤버들 선물도 해주고 싶다. 팬카페에도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면서 "'잘 해냈다'라는 의미로 나에게도 선물을 해주고 싶다. 한동안 잠을 잘 못잤는데, 푹 잘 수 있는 좋은 곳에 놀러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화제의 '미스터트롯' 세번째 시리즈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며 지난 13일 종영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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