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시아 뮤직 마켓 무대에 서는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2015 DMC 페스티벌'의 행사 중 하나인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SIA MUSIC NETWORK)'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도 이 자리에 참석해 각오를 전했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509/1437609283852_1_142005.jpg)
여자친구는 "국내 활동은 해봤지만 해외 활동을 못해서 아쉬웠다. 이번을 계기로 아시아 무대에 서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과 12일 양일 간 진행될 뮤직 마켓 행사다. 아시아 음악계의 빅 바이어(big buyer)를 초청해 40여 국내 팀들의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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