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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송재희,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도전…5년만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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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3~14시간씩 뮤지컬 연습 매진…공연 열정 뜨거워"

[김양수기자] 조선시대의 꽃도령이 야채가게 CEO로 변신한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재희(34)가 국내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송재희의 뮤지컬 도전은 2008년 '우리동네' 이후 5년 만이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백수에서 평당 매출액 최고의 야채가게 CEO로 변신한 젊은 총각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작품. 공연은 광고회사를 그만두고 야채가게로 성공신화를 쓴 이영석씨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희망과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뮤지컬은 지난 2008년 초연한 이래 2009년과 2010년, 그리고 2012년 선보인 바 있다.

극중 송재희는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야채가게 CEO 태성 역을 맡는다.

7일 송재희 소속사 연예상회 관계자는 "송재희가 공연에 대한 열정이 크다"라며 "연습실 부근에 숙소를 잡고 매일 하루에 13~14시간씩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송재희 외에도 윤나무, 강인영, 안창용, 김남호, 안두호, 이수용, 정가호, 김태경, 황바울 등이 출연한다. 3월27일부터 7월21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1관.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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