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첫공연부터 전석매진…대박예감

[김양수기자]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첫공연부터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대박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요셉 어메이징'은 뮤지컬 팬들과 제작진, 배우들의 오랜 숙원 끝에 오리지널 라이선스로 한국에서 초연되는 작품.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환상의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명작이다.

조성모, 송창의, 정동하, 임시완 등 각분야 최고의 스타들이 총동원 된 이번 공연은 국내 한 티켓판매업체 선정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등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주인공들의 4인4색 버전으로 꾸며지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꿈과 희망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발라드부터 샹송까지 다양한 음악과 웅장한 무대, 다채로운 의상과 다이내믹한 안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4월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