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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1박2일', 일곱멤버들의 色다른 매력 '무한발산'…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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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1박2일' 일곱멤버들이 어색한 만남을 거쳐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첫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4일 첫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일곱멤버들이 인천 옹진군 백아도에서 혹독한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1박2일' 첫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성시경 주원 김승우 차태현 등 새 멤버를 급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의도 KBS 오프닝을 예상하고 있던 멤버들은 아침일찍 카메라를 들고 찾아온 제작진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자는 예민한 남자' 김승우와 '1박2일과 잘 안맞는다'던 차태현, '발라드왕자가 어찌 상의를 탈의하느냐'며 쑥쓰러워하던 성시경, 그리고 시종일관 미소띈 얼굴로 '1박2일'의 '미모'를 담당한 막내 주원은 어느새 기존 멤버들과 어우러지며 그간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당초 김승우는 덕적도, 차태현은 문갑도, 성시경은 지도, 주원은 울도로 각기 향해 베이스캠프인 백아도에서 만날 계획을 짰지만 '새내기 제작진'의 실수로 주원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출항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결국 주원을 제외한 멤버들은 함께 백아도 행 선박에 몸을 실었다. 여섯남자들은 '누워서 가기'를 걸고 눈치게임을 벌이며 웃음과 동시에 재미를 선사했다. 김승우는 의욕과다로 처장에 머리를 부딛히기도 했다.

울도에서 주원을 픽업해 백아도로 향한 일곱멤버들은 점심식사 복불복을 펼치는가 하면 우물물로 머리감기와 등목을 두고 한판 가위바위보과 묵찌빠를 진행해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백아도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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