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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1박2일' 첫촬영 당시 이승기-은지원 응원연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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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새 시즌 '1박2일'의 이수근이 첫 촬영 이후 이승기와 은지원에게 응원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새 시즌 기자간담회에는 김승우,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엄태웅 등 7명의 출연진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지난 24~25일 첫촬영을 진행했는데 토요일 아침 은지원과 이승기에게 전화를 받았다"라며 "'잘 하고 있냐' '분위기 어떠냐'고 응원의 전화를 받고 힘을 많이 받았다. 많은 분들이 어색할 것 같다고 하는데 첫방송을 보면 그런 걱정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년 멤버로서의 부담감도 컸다고 털어놨다.

그는 "새로운 멤버들이 유치원에 입학한 신입생들처럼 이것저것 물어보더라"라며 "그림만 보면 영화 제작발표회고, 배우들인 만큼 무거운 이미지가 있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놀랄정도로 재밌고 유쾌해서 놀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맏형인 (김)승우 형이 삼일간 잠을 못자고 환자가 됐더라. 헌데 첫 잠자리때 코를 골고 자는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이 치유되서 가는구나'라고 느꼈다"라며 "다들 이튿날이 재밌었는데 복불복을 통해 서로 통하는 모습을 봤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박2일'은 오는 3월4일 인천 백아도 편을 시작으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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