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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가 대통령 아들 '깜짝 반전', 시청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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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이민호가 천호진의 친아들이라는 깜짝 반전으로 '시티헌터'가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는 이윤성(이민호 분)이 죽은 박무열(박상민 분)의 아들이 아니라 최응찬(천호진 분)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응찬은 김나나(박민영 분)에게 손수건을 돌려주며 누가 손수건에 수를 놓았는지 물어본다. 김나나는 이경희(김미숙 분)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말하고, 이경희는 깜짝 놀라 "나 같은 게 뭐가 궁금하시겠어. 말하지마"라고 얼버무려 오히려 김나나를 당황케 한다.

이경희는 운동을 위해 병원 복도로 나갔다가 천재만(최정우 분)을 알아보고 급히 숨긴다. 천재만은 과거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고 "그 아이 세상에 태어나서는 안 될 아이다. 아이 지우고 사라져"라며 "내 눈 앞에 얼쩡거리지마. 목숨 장담 못해"라고 협박하며, 억지로 돈을 쥐어주고 아이를 지울 것을 강요한 인물.

과거를 회상하며 이경희는 괴로워하고 같은 시각 이진표(김상중 분)는 "네 아이가 아니라도 잘 키우겠다던 너는 지금의 나를 이해해 줄 수 있겠니. 설사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난 이 복수를 멈출 수가 없다"고 괴로움을 토로한다.

결국 이윤성이 대통령의 아들임이 밝혀지며 '시티헌터'의 결말 역시 알 수 없는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됐다.

한편 '시티헌터'는 18.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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