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시티헌터' 박민영, '달달 나나' 매력 발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홍미경기자]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박민영이 이민호도 빠지게 만든 '나나표 달달 커피'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박민영은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이민호도 홀리게 만든 달달한 매력을 흠뻑 발산하고 있다. 까칠한 듯 티격태격 하는 관계의 나나와 윤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나나표 달달 커피'.

나나가 타주는 커피 맛에 매료된 윤성은 나나가 보고 싶거나 나나를 만나고 싶을 때면 "커피 타와", "네가 타준 커피는 정말 맛있다"며 나나와의 관계를 이어나갔다. '나나표 달달 커피'가 두 사람의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박민영은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윤성에게 힘이 되고 있는 것은 물론, 청와대 경호원으로서 다혜와 함께일 때 나나는 든든한 보호자로서 친언니 같은 포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키다리 아저씨 영주(이준혁)에게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린 막내 동생 같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교통사고 이후 10년째 식물인간으로 투병중인 아버지 앞에서는 꿋꿋한 외동딸로 씩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사랑을 거부하는 윤성에게 나나는 '사랑' 그 이상의 것을 줄 수 있는 존재"라며 "앞으로 박민영이보여줄 매력과 '시티헌터'로 성장해가는 윤성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5인회 처단 프로젝트'를 둘러싼 윤성과 진표(김상중 분)의 대립, 김영주(이준혁분) 검사의 추격까지 ‘시티헌터’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시티헌터' 박민영, '달달 나나' 매력 발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