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김선아가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김선아는 SBS 새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여인의 향기' 연출을 맡은 박형기 PD는 조이뉴스24에 "현재 김선아가 여주인공으로 거의 확정적이다"라며 "캐스팅은 현재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여인의 향기'는 부당한 대우를 참으며 살아가던 노처녀 말단사원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남은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닥터챔프'의 박형기 PD와 노지설 작가가 다시 뭉친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오는 7월 '신기생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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