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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꽃' 유승호 친아들 반전…유승호-서우 커플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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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이 친아들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욕망의 불꽃'에서는 김민재(유승호 분)의 출생에 관련된 오해가 모두 풀렸다. 민재가 송진호(박찬환 분)의 친아들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던 윤나영(신은경 분)과 김영민(조민기 분)은 백인기(서우 분)가 건네준 유전자 검사 의뢰서로 민재가 영민의 친아들임을 확신했다.

송진호가 자신이 민재의 생부라고 주장하자 영민은 송진호의 머리카락으로 민재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것. 그러나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윤박사는 영민에게 "친자가 맞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해 영민을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 나영은 결국 영민과 이혼한 후 민재와 자신의 친딸인 인기를 결혼시키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민재가 영민의 친아들임이라는 반전이 밝혀지며 나영은 인기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이렇게 빌 테니까 제발 민재를 놔달라"고 부탁해 유승호-서우 커플의 어두운 미래가 암시됐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욕망의 불꽃'에서는 나영이 김태진(이순재 분)에게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된 태진의 과거를 폭로하며 악녀 본색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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