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와 동방신기가 세대를 뛰어넘는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순이와 동방신기는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동반 출연해 세대를 뛰어넘는 합동 공연을 펼친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102/1298332225587_1.jpg)
'어퍼컷'이라는 신곡으로 활동을 시작한 인순이는 '별밤'을 통해 신곡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며, 동방신기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로 꼽은 인순이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친다.
그동안 조PD와 '친구여'로 입을 맞추고, 마이티마우스의 '웃어'로 피처링 참여하는 등 후배 가수들과 함께 작업 하는 것을 즐기기로 유명한 인순이는 이번에는 동방신기와 함께 특별한 입맞춤을 하는 것.
제작진은 "동방신기와 인순이가 서로의 노래를 한 소절씩 바꿔 부르는 등 세대를 뛰어넘는 아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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