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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화려한 쇼케이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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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영상과 아이돌 스타들의 신선한 연기로 시청률 상승 무드를 타기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화려한 쇼케이스로 인기 상승세에 불을 붙인다.

오는 24일, 25일 방송되는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7, 8회에서는 기린예고 최고의 하이라이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기린예고 쇼케이스가 시작된다.

이번 쇼케이스는 월말평가 점수와 입학 오디션 성적이 상위 5%인 학생들에게만 무대에 설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하지만 월말평가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무대에 설 수 없게 된 입시반 학생들인 혜미(배수지), 삼동(김수현), 진국(옥택연), 필숙(아이유) 또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가짜(?) 쇼케이스를 준비한다.

결국 2가지 다른 색을 지닌 쇼케이스 배틀이 시작되는 것. 과연 입시반과 예술반은 모두 무사히 쇼케이스를 치를 수 있을까. 또 이미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는 리아와의 듀엣을 해야 하는 제이슨은 무대에 설수 있을까?

그리고 가수가 되기를 포기하려는 진국은 입시반 친구들과 쇼케이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드림하이'는 난이도 높은 춤과 노래, 안무를 담은 화려한 쇼케이스뿐 아니라 입시반과 예술반의 불꽃 튀는 대결, 스타를 향한 열정, 서로에 대한 끈끈한 우정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점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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