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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혹한기 캠프, 멤버들 찰떡 팀워크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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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섯 멤버들의 호흡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인기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혹한기 대비 캠프가 6명의 멤버들이 보여주는 황금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혹한기 대비 캠프를 위해 떠난 '1박2일' 팀은 지난주 방영된 이수근의 몰래 카메라에서부터 손발이 착착 들어맞는 호흡을 과시했다. 수년의 세월을 함께 하며 눈빛과 손짓만으로도 이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채는 팀워크가 이제 절정에 달한 것.

20일 방송된 혹한기 대비 캠프 2부에는 집을 짓기 위한 분투에서부터 철저한 야생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었다. 야간 추위를 견디기 위한 집의 재료 획득에서 강호동과

은지원은 멋진 팀플레이로 배드민턴 경기를 펼치며 이승기가 재료를 나를 시간을 벌었다.

이어진 김치수제비 재료 획득 게임에서 역시 스스로 옷을 벗겠다고 자청한 은지원과 함께 삽으로 '스카이콩콩'에 도전한 이수근까지 멤버들의 '물 오른' 호흡이 웃음을 주었다.

특히 계속된 혹한기-혹서기 훈련을 거치며 단련된 멤버들은 집을 짓거나 모닥불을 피우고, 도구 없이 음식을 만들어 먹는 과정에서도 한층 숙련된 모습을 보였다. 유난히 '운 없는', 그리고 최악의 날씨인 폭설 속에서도 혹한기 캠프는 '1박2일' 여섯 멤버들의 호흡이 폭소와 재미를 선사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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