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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진심을 담아서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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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서 활약할 예정인 추성훈(33, 일본, 팀클라우드)이 '드림 콘서트'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수 편의 CF에서 맹활약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격투스타' 추성훈은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정말 긴장됐지만 의욕도 넘쳤다"며 "서툴지만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고 가수로서 첫 무대에 선 느낌을 팬들에게 전했다.

지난 7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08 드림 콘서트에서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는 추성훈은 "평소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과는 너무나 달랐고,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까지 합하면 6만명이 모였다"고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추성훈은 "북한 동포 돕기 이벤트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 참가해 조금이나마 여러 (북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콘서트 '열창'이 좋은 경험이었음을 덧붙였다.

추성훈은 원래 지난 4월 열린 '드림.2'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복싱 훈련 중 작년 연말 미사키에게 입은 코 부상이 재발하면서 7월 21일 드림.5 무대로 복귀를 연기한 상태이다. 아직까지 대전 상대는 확정되지 않았다.

조이뉴스24 권기범 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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