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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우빈, 결혼식 동반 참석…김선호·이상이 '갯차' 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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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공식 연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매니저 결혼식에 동반 참석했다. 여기에 김선호, 이상이 등 '갯차' 팀이 총출동해 결혼식을 환하게 밝혔다.

20일 오후 A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민아의 매니저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조감독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신민아는 축사를 낭독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갯마을 차차차'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배우 신민아, 김우빈이 결혼식에 동반 참석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 김우빈이 결혼식에 동반 참석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또 '갯마을 차차차'에 함께 출연했던 김선호, 이상이, 강형석 뿐만 아니라 김우빈, 최우성 등 A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식을 빛냈다. 이상이는 축가를 불렀으며, 강형석은 사회를 맡았다. 특히 9년째 열애 중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단체 사진에서 앞 뒤로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축하해", "나 너무 떨려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라는 글과 함께 축사 영상을 게재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6월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시사회에 응원을 와준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상이 같은 경우엔 '멋있더라' 정도 얘기해주고 오히려 '누가 결혼해' 같은 일상에 대한 얘기를 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 김선호는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일상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라고 '갯마을 차차차'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이 역시 인터뷰에서 "'갯차' 배우들은 다 그대로다. 촬영을 할 때도 모난 것 하나 없었고 언제 봐도 어색하지 않은 사이"라고 언제 만나도 좋은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을 언급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2021년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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