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열애' 신민아♥김우빈, 영화관 데이트 포착…응원도 함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9년째 열애 중인 신민아와 김우빈의 영화관 데이트가 포착됐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라방'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우빈은 강형석, 최우성 등 소속사 식구들과 포토월에 서며 '라방'을 응원했다. 또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객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민아 역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방' 무대인사 사진을 게재하며 "영화 '라방' 파이팅!"이라고 응원글을 남겼다.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신민아, 김우빈은 9년째 굳건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해외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확정 짓고 수지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민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