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시청 후 분노했다.
7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신이다'를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XX새끼, 나만 열받는거임? 강간범이네"라는 글을 달았다.
또 "#사이비 #사이비종교 #사이비이단 꺼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지난 3일 공개된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대한민국 현대사 속 '메시아'들과 이들 뒤에 숨은 사건과 사람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회에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진술이 담겨 큰 충격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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