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온라인 수업 힘내라며 Grand Hyatt에서 점심"이라는 글을 달았다.
이어 "오랜만에 뷔페 가서 좀 많이 먹었더니 아들이 놀람. 계속 엄마 더 먹는다고? 물어봄. 그러는 넌 마시멜로 7개 먹었잖아. 내가 평소에 관리한다고 집에서 적게 먹었더니 그게 내 양인 줄 아는 아들. 니 애미 원래 많이 먹는다. 육식파인 나의 맘에 든 구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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