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1년을 휩쓴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역들이 한자리에 다시 모인다.
15일 MBC는 조이뉴스24에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역들이 모여 토크쇼를 진행한다"라며 "이준호, 이세영, 이덕화를 비롯해 10인의 배우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쇼 녹화는 20일 진행 예정이며, 방송은 설 연휴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진행은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 그리고 황광희가 맡는다.
앞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이세영)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이산(이준호)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그린 드라마. 지난 1일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17.4%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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