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이 저조한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시청률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유료가구방송기준 1.7%를 기록했다.
첫 회 시청률 2.6%로 시작한 '우도주막'은 '연예인들이 가게를 차려 일반 손님을 맞이한다'라는 기존 예능 포멧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해 실망감을 안겼다.
이는 즉시 시청률로 반영됐고, 2회에 1.5%로 크게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저조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영업에 최선을 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비상 상황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덕환은 아침 일찍 시장에서 문어를 사와 손님에게 대접하는 진정성을 보였고,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셰프로 활약 중인 유태오는 독일 족발인 '학센'과 두부전, 소시지전, 애호박전, 해물 수제비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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