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경호가 박성웅과 재계약했다.
1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자신이 발표한 곡이 다른 사람이 만든 곡을 훔친 것이라는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립은 모태강(박성웅 분)을 찾아가 따지며 "계약 조항에는 남의 곡을 훔친다는 말은 없었다"며 계약 무효를 주장한다. 모태강은 "무효가 되면 넌 과거 서동천의 모습을 돌아간다"고 말한다.
과거로 돌아가는 게 싫었던 하립은 모태강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며 "3개월안에 음치 탈출을 도와주겠다. 그러고 나면 팬미팅 월드 투어를 할 수 있을 거다"고 한다.
한류스타인 모태강은 그전 팬미팅에서 음치로 창피를 당했던 상황. 모태강은 "뭔가 내가 손해 보는 느낌이다"고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떼를 쓰던 하립은 "그런 뭐 나 대신 대타라도 데려와야 하냐"고 한다.
모태강은 "그거 좋다. 3개월 안에 대타를 데리고 오면 너에게 자유를 주겠다"고 말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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