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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매니저, 母유품 컨테이너 보관…연락두절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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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SNS에 질문을 올려 눈길을 끈다.

10일 오전 유진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저 분께서 어머님 유품을 몇년 전에 컨테이너에 보관하셨다"라며 "연락을 해도 전화도 안받으시고 연락방법이 없네요, 보관된 짐을 어찌해야 할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유진박 인스타그램]
[사진=유진박 인스타그램]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가 유진박의 현 매니저 김모 씨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센터는 고발장에서 매니저 김씨가 유진박 명의로 약 1억800만원어치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출연료 5억600만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유진박의 부동산을 낮은 가격에 팔아치워 시세 대비 차액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고 적시했다.

한편, 오늘(10일) 밤 11시5분에는 'MBC스페셜-천재 유진박 사건 보고서'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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