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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윤세아 관련 발언, 경솔했다…진심으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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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조병규가 윤세아와 관련된 발언을 사과했다.

1일 조병규는 자신의 SNS에 "난생 처음 예능 녹화를 하고 경험이 없고 의욕만 앞서다보니 선배님에 대한 언행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방송을 보고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경솔했던 저의 모습에 깊이 반성했습니다"라며 "실망을 안겨드려 머리숙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사진=KBS]
[사진=KBS]

앞서 지난 1월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 1부로 꾸며졌다. 이날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SKY 캐슬'에서 '최악의 엄마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조병규는 윤세아를 꼽았다.

윤세아와 조병규는 'SKY 캐슬'에서 모자 호흡을 나누고 있다. 조병규는 "윤세아 선배님은 엄마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쁘시다. 상대역으로 만나고 싶다. 다른 분들은 엄마처럼 느껴지는데 윤세아 선배님은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윤세아를 상대 역으로 만나면 어떤 작품을 찍고 싶냐'는 질문에 조병규는 "집주인 아주머니와 하숙생의 러브스토리"라고 답하며 "아주머니는 미혼이다. 처음 만나는 장면은 부동산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후 SNS에서는 '선배의 외모를 평가한 거냐' '부적절한 로맨스 내용이다'라는 등의 지적이 일었다. 반면 '예능의 유머러스한 분위기 아니었냐' '비판이 과도하다'라며 조병규를 옹호하는 의견도 나왔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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