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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넥센-삼성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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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구장 경기는 정상 시작…대전 롯데-한화전 우천 지연 중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두팀은 30일 삼성의 홈 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주말 3연전 둘째 날 경기가 예정됐다. 그러나 경기 시작을 앞두고 비가 내렸다.

7호 태풍 쁘라삐룬과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내려졌다. 대구 지역에도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빗줄기는 가늘어지지 않았고 결국 경기 개시 시각(오후 5시)을 한 시간 3분 남긴 오후 3시 57분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취소된 경기를 추후 편성하기로 했다.

넥센과 삼성은 7월 1일 같은 장소에서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양팀은 30일 예고된 선발투수를 변동 없이 그대로 가져간다. 제이크 브리검(넥센)과 윤성환(삼성)이 1일 선발투수로 나온다.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잠실구장) SK 와이번스-LG 트윈스(인천 SK행복드림구장) KT 위즈-NC 다이노스(수원 케이티위즈파크) 경기는 정상적으로 시작됐다.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전은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경기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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