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와 최강희가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흥미로운 생활밀착형 사건으로 매회 추리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팬들을 위한 스페셜한 SNS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명은 '같이 볼래요'. 오늘(28일)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2' 9회를 권상우, 최강희가 함께 시청하고,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 댓글 반응을 함께 보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KBS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KBSPR)에서 생중계되며 '추리의 여왕2'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재치 있고 재미난 댓글을 남겨준 사람을 선별, 방송 후에는 추리퀴즈를 통해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추리의 여왕2' 관계자는 "권상우, 최강희 씨 모두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라는 소식에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 그만큼 작품을 향한 배우들의 애정이 각별하니 앞으로의 방송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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