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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 데뷔' 이병규, LG전서 첫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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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LG에서만 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적토마' 이병규가 친정팀 LG 경기를 통해 야구 해설위원으로의 첫 발을 내딛는다.

2017 KBO리그 공식 중계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오는 4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주중 3연전 생중계에 이병규 신임 해설위원을 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중 3연전은 이병규의 KBO 리그 해설 데뷔 무대이자 LG의 홈 개막전 중계라는 점에서 각별하다. 단국대를 졸업한 이후 줄곧 LG에서만 뛰었기 때문이다.

1997년 LG에서 데뷔한 그는 일본 프로야구(NPB) 주니치 드래곤스 시절 3시즌을 제외한 17시즌을 LG에서만 보냈다. 대표적인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1741경기 2043안타(161홈런) 타율 3할1푼1리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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