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0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9월 13일부터 2016년 10월 14일까지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6,537,9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인 박보검이 1위에 올랐고, 2위는 '질투의 화신' 조정석, 3위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유정이었다. 4위와 5위는 '달의 연인'에 출연 중인 이준기와 아이유였다.
이밖에 공효진과 김하늘 우희진, 서인국, 최지우, 이동건, 이준, 하석진, 박하선, 임지연, 손호준, 김희애, 김소은, 차인표, 진세연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인공 박보검이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박보검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는 '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이 높게 나타났고, 긍부정 비율에서 긍정비율 92.11%로 분석되었다"라고 박보검 브랜드를 분석했다.
이어 "브랜드평판 2위에 오르면서 평판지수가 급등한 조정석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질투에 몸부림치는 배우를 연기하면서 캐릭터의 매력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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